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미국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반응형

미국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의 주요

 

수단으로 주식을 선택하고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모두 한국인이다

 

보니 한국 주식을 시작하게 되고

 

돈을 아무리 잃더라도 막연하게

 

한국주식만 계속해서 하게 됩니다.

 

다른 나라의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점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수수료나 양도세 때문에

 

해외 주식에 투자하길 꺼려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미국주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왜 미국주식을 해야 되는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주식으로는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돈 벌기가 힘든 이유.

 

 

1. 지수가 오랜 기간

박스권 횡보 중이고

 

거래의 조건이 불공평하다.

 

 

차트로 보시죠.

 

코스피 지수의 차트입니다.

 

코스닥 지수의 차트입니다.

국내 주식들은 지수부터가 십수년째

 

제자리걸음 상태라는 걸 차트를 보면

 

바로 알 수 있고 이 박스권에

 

꽤 오랜기간 갇혀 있다는

 

사실을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들게 일해서 그 돈으로

 

결국 재테크를 하고 있는 건데

 

적어도 이기는 싸움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오랜 기간 지수가 횡보하고 있는데

 

설령 직접투자로 어느 한 종목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더라도 결국 손실이나 본전으로

 

수렴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또한 국내 주식은 개인은 공매도가 불가능하지만

 

기관 및 외국인 등은 공매도가 가능합니다.

 

공매도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다음을 보시죠.

 

공매도(空賣渡·short selling)란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다.

즉 물건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판다는 의미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할 때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매도 - 없는 것을 판다 (금융 사전, 전정홍)

 

한마디로 돈을 빌려서 미리 매도를 하고

 

주가가 내려오면 사서 갚는 형식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는데 돈을 벌 수 있으니

 

매우 유리하죠 적어도 오르는 것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양방향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설령 내가 돈을 잃고 있더라도

 

더 큰돈을 반대로 투자하면

 

결국 벌게 되지요.

 

이걸 일반인들은 할 수 없습니다.

 

 

2. 한국은 시장이 작고 인구도 적다.

 

시장의 크기가 작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우리나라가 G20에 드는 선진국에

 

경제강국인데 시장이 작다고요?"

 

라고 되 물을 수도 있겠지요.

 

다음 그림을 보시죠.

 

코스피 전체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보다 싸다.

백문 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이라고

 

저는 적절한 예시를 보여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눈에 직관적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편이 옳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여하튼 우리나라의

 

삼성, SK, 현대, 롯데 등등

 

그 많은 재벌기업 모두를 합쳐도 

 

나스닥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1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더 비쌉니다.

 

생산성, 순이익, 매출, 일자리 창출

 

모든 걸 떠나서 그 기업의

 

시가총액만을 기준으로 따지면

 

마이크로소프트 한 회사의

 

가치가 더 높음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요?

 

미국은 전 세계에서

 

시장 투자가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나스닥에는 미국 회사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합니다.

 

결국 종목에 돈이 들어와 주가가

 

오르면 시가총액은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돈이 많이 돌수록 시장이 커지게 되는데

 

아시다시피 미국은 돈 자체를 찍어낼 수도 있지요.

 

 

3. 시장이 작고 인구가 적으면 주가조작이 가능하다.

 

인구와 시장의 크기가 중요한 이유로

 

다시 돌아가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인구가 많으면 주가 조작이 힘들어집니다.

 

개인 투자자도 엄청난 숫자가 쌓이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되고 심지어 위에 언급했던 공매도도

 

가능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세력이나 주포 등이

 

주가를 마음대로 핸들링하기

 

매우 힘들고 리스크가 큽니다.

 

게다가 앞서 설명했듯이

 

전 세계에서 주식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아나요? 갑자기 만수르 같은

 

엄청난 재력가가 갑자기

 

역 포지션으로 개입하기라도 한다면?

 

말 그대로 세력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드라마 빌리언스 같은 드라마를

 

보면 그런 장면이 실제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국엔 정말 어마어마한 부자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누구나 위아래로 투자가 가능하므로

 

어느 한 방향으로 엄청난 거액을 투자해서 밀기엔

 

리스크가 너무나도 큽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인구가 적고

 

개미투자자들의 자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한 시장이 작다 보니 종목도 한정되어있고

 

그마저도 대기업 종목에 돈이 많이 쏠려있다 보니

 

상위 500개 기업이 아닌 작은 회사들은 시가총액이

 

1000억에 미치지 못하는 회사도 매우 많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돈 좀 있는 세력이

 

주가를 마음대로 핸들링 가능합니다.

 

수개월, 수년씩 주식을 소리 소문 없이

 

매집해 놓고 결정적일 때

 

뉴스를 띄우고 고가에서 팔고 도망갑니다.

 

무슨 영화 같은 소리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주식 좀 오래 해보시면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번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주식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계속해서 거래합니다.

 

 

4. 미국 주식은 그래서 차트가

완만하고 계속해서 성장한다. 

 

다우존스 차트. 언제나 기다리면 수익을 보장해준다.

 

나스닥의 차트. 매일 매일이 최고가.

 

경이롭지 않습니까?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내가 한국인이니까

 

그동안 한국 주식에 투자한 것인지?

 

아니면 미국 주식이 이런 줄 몰랐는지?

 

아니면 관심이 없었는지..

 

대부분 셋 중 하나일 텐데요.

 

우리가 힘들게 번 돈을 투자할 때

 

적어도 승산 있는 싸움에 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돈을 숫자로 보면 감각이 둔해지는데

 

인출해서 지폐를 쌓아놓고 보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글을 마치며..

 

 

해외주식을 하려면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셔야 합니다.

 

증권사마다 혜택이 다르니 자세히 알아보시고

 

영업점에 방문하시거나 비대면으로 개설하시면 됩니다.

 

미국 주식은 양도소득세가 있어서

 

1-12월까지 수익 중에 25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 손익부터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가령 2000만 원을 투자해서 2500만 원이 되었으면

 

500을 벌었으니 250에 대한 22%의 세금이 붙습니다.

 

이 세금이 아까우시다고요?

 

해외주식 계좌

미국 주식 계좌 수익률입니다..

 

많이 매도해서 종목이 3개만 남아있습니다.

 

수익률이 꽤 되지요?

 

차라리 이렇게 많이 벌고

 

세금 내는 게 더 낫습니다.

 

원금까지 잃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외화와 원화의 수익률이 다르다는 것을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

 

환율이 오르면 미국 주식은 달러로 거래하다 보니

 

전체 수익이 오르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제가 산 이후로 한국돈의 가치가

 

저렇게 낮아졌다는 것이겠지요.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