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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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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미즈컨테이너 오늘은 미즈컨테이너에서 혼밥을 했습니다. 이곳은 샐러드 스파게티가 유명하고 기억에 남는 것은 음식을 서빙하고 나면 하이파이브를 했던게 생각납니다.저는 매운 토마토 스파게티 불고기 맛을 주문했습니다. 해물은 14500원, 불고기는 14000원 입니다. 보다시피 양이 무지 많습니다. 이름은 매운이지만 매운음식 못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토마토 스파게티는 잘 만들어야 맛있고 토마토의 산도나 기타 변수들이 많아서 맛이 천차만별로 갈리는데 이곳 토마토 소스는 정말 맛있습니다.미즈컨테이너 특징이 계산대에 가서 주문을 하면 번호판이 아닌 번호가 적힌 헬멧을 줍니다. 저 헬멧을 보고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는데 서빙이 끝나면 하이파이브를 요청? 합니다. 유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운영방식이라고 생각했는데..
cj제일제당 본점 제일제면소 오늘은 제일제당 본사 지하에 있는 제일제면소에서 소불고기 달걀덮밥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는 음식이 맛있기도 하지만 청결하고 식재료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집에서 해먹는것과 다를게 없다고 느낄 정도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격은 다소 비싼편이라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지만 cj 포인트를 사용,적립이 가능하고 일부 회사들은 추가 할인도 가능합니다.
충정로 옐로우보울 오늘은 충정로에 위치한 옐로우보울에서 해산물 토마토파스타와 치즈몬스터 그리고 홈메이드 이탈리안 소세지 파스타를 쿠팡이츠로 주문해 먹었습니다. 파스타 면이 무지 맛있습니다. 소세지는 개인적으로 저렇게 잘게 자르지 않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취향이지만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가 더 맛있었습니다. 안에 생선이 들어있는데 (대구로 추정?) 맛있고 뼈가 없습니다.정말 맛있게 잘 만들었고 크기도 어마어마 합니다.코로나 백신이 얼른 나와서 직접 가서 먹고싶네요. 평소 가고싶던 음식점 요리를 배달로 먹을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꼭 가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맛있었고 인근에 배달 시켜드실분들께 강력추천 드립니다. 금방 배달 옵니다.
서대문구 라온아토 오늘은 명지대 근처에 위치한 라온아토 카페 음식을 쿠팡이츠로 주문해 먹었습니다. 요즘 쿠팡이츠,배달의민족 등을 보고 있으면 기존에 없던 음식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코로나 대응수준 격상으로 인해서 영업에 어려움을 느끼고 많은 분들이 배달업체에 등록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라온아토는서대문구 남가좌2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고 명지대와 매우 가깝습니다. 저는 햄치즈샌드위치와 라온와플을 주문했습니다. 샌드위치가 크고 맛있습니다. 과일은 싱싱했고 와플은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와플시럽을 뿌려서 먹으니 집이 카페가 된 기분이네요. 코로나 백신이 어서 나와서 거리에 다시 사람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하루빨리 진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미국 모더나 주식도 투자했는데.. 임상결과가 성공적..
버거킹 신메뉴 기네스x와퍼 오늘은 버거킹의 새로운 메뉴인 기네스와퍼를 먹었습니다. 기네스 맥주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관심도 생기고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광고사진과 똑같지만 약간 눌려있네요. 베이컨이 많이 들어있습니다.빵과 소스가 기네스와 관련이 있다는데 색도 기네스 흑맥주 같지만 맛도 뭔가 색다른게 기존 와퍼랑 많이 다른 맛이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기네스의 원료를 첨가하였네요. 확실히 글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처음 맛보는 햄버거 빵 맛입니다. 맛있었고 강력 추천드립니다!
cj제일제당 본사 뚜레주르 오늘은 cj제일제당 본사 1층에 위치한 뚜레주르에서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수박주스를 먹었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가깝습니다. 본사라서 그런지 직원들이 아주 바쁘게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무튼 고객인 제 입장에서는 빠릿빠릿하게 주문한 음식과 음료가 나와서 좋고 친절해서 더 좋았습니다. 이곳 지하에는 CJ의 여러 브랜드 매장들과 음식점이 총 망라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제품이 다양했나? 하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햇반의 열혈팬인 저는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vips,투썸플레이스,뚜레주르,제일제면소 등등 먹거리가 많으니 평소 즐겨찾던 분들은 본사에도 한번 방문해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DDP소바 맛집 소노야 오늘은 대체공휴일을 맞이해 DDP에 있는 일식전문점 소노야에서 시원한 냉모밀을 먹었습니다.개인적으로 냉모밀을 좋아합니다. 시원한 국물과 제가 좋아하는 와사비와 김이 들어있고 면도 메밀이라 딱 제 입맛에 맞는 음식이거든요! 저는 냉면도 평양냉면을 선호합니다. 메밀면이라.. 여튼 이곳 모밀국수는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양이 많아서 좋고 금방 나오며 혼밥하기에 좋습니다. 자리가 많아서 좋고 가게가 넓어서 코로나 신경쓰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DDP(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가시거든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드립니다!
갓잇 GOD EAT 연남점 오늘은 갓잇 GOD EAT 연남점에서 타코를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쉬림프2p, 스파이시 치킨2p, 스파이시 포크를 주문했습니다.포장이 잘 되어 왔습니다. 왼쪽은 2개가 들어 있었고 오른쪽이 3개가 들어 있었는데 3개가 들어있는 쪽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박스 좁은 공간에 눌려 있다보니 들자마자 타코가 흘러내렸습니다. 양이 푸짐해서 좋았고 맛도 좋습니다. 배달도 금방 왔고 맛은 스파이시 포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색다른걸 먹고 싶을때 주문해서 드시면 만족스럽게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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