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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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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토 조그셔틀 에어프라이어 (내돈내산) / 오븐형 vs 바스켓형 비교 예전 직장에서 복지포인트로 산 한경희 광파오븐을 만8년 사용하면서 그렇게 유행을 떨치고 있던 에어프라이어에 대해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여파와 육아로 인해 집콕만 하다보니 해 먹을 음식도 한정적이고 집에서 조금 더 편리하고 맛있게 먹자니 역시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 현명한 소비생활(?)을 하는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니 에어프라이어는 10리터 이상의 큰 용량이 진리이며, 유해물질 발생때문에 스테인리스 제품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좀 검색해보니 스테인리스 제품은 미니오븐처럼 생긴 대용량 밖에 없더라고요. 여기서 1차 고민에 빠집니다. 과연 오븐형과 바스켓형 중 어떤 제품을 내가 더 잘 활용할 것인가? 같은 에어프라이어지만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뚜렷해서 각종..
스위스 밀리터리 X10 마사지건 육아를 하느라 어깨가 부서져 내릴 지경입니다. 어깨 마사지 기계가 있긴 한데 뭔가 원하는 지점이 시원하지 않아서 알아보다가 스위스 밀리터리 X10 마사지건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23~25만원 선이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강도의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동이 무지 쎄니까 약간 은은한 마사지를 원하시면 안 맞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사지건을 어깨에 대고있으면 살 떨림이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떨립니다. 잔상처럼 보이는데.. 얼마나 빠르고 강한 강도로 떨리고 있으면 이렇게 될까 싶기도하고.. 강도를 좀 더 쎄게하면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래전부터 목디스크를 앓고 있고 수술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강하게 하는걸 좋아하는..
구글 홈 미니 도착.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로 구글 홈 미니 무료 이벤트 대상자인데 만료되었다고 떠서 고생고생 하다가 문의를 넣어 처리된 후 10일 만에 홍콩에서 집까지 배송되어 도착했습니다. 구글 홈 미니는 스마트폰으로 구글홈 어플을 설치한 후 와이파이로 연동시켜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와이파이 연결이 안되서 한참을 고생하고 있다가 알고보니 밑에 동그란 버튼을 길게 누르면 초기화를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되어 해결했습니다. 혹시 연결이 안되고 있는분들 계시면 초기화 시켜보세요. 개인적으로 설명서가 너무 간결해서.. 정작 중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튼 연결에 성공하셨다면 음악을 들으실 수도 있고 집 안에 여러 IT기기를 연결해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Z 플립 언박싱 리뷰 이틀 전 구입한 삼성 갤럭시 Z 플립이 오늘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미러블랙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색상은 늘 그랬듯 추후에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검은색이 무난하기도 하고 원래 검은색을 사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미러 퍼플은 인기가 더 좋은 것인지.. 구입 당시 이미 품절 상태였습니다. 그럼 동영상으로 언박싱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심스럽게 개봉 박스 내부 모습 Z플립만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 모습. 마지막으로 Z플립 기기 모습. Z플립만의 케이스가 있어서 새로웠고 기타 구성품은 기존 갤럭시 S 및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같았습니다. 크기는 펼쳤을 때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 9와 크기가 위아래로는 비슷했고 가로는 더 슬림했습니다. 접으면 휴대하기 매우 용이하고 실제 쓰임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