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시즌스호텔 뷔페 더마켓키친 오늘은 가족모임으로 포시즌스 호텔에 있는 더마켓 키친에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요즘 신종코로나로 인해 예약 취소 고객이 많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도 했었고 부모님 생신도 있고 겸사겸사 마스크 쓰고 다녀왔는데 손님이 없어서 원하는 음식을 먹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입맛이 모두 개성이 강하다 보니 옛날부터 호텔 뷔페에서 주말 외식을 주로 해서 서울에 있는 호텔 뷔페는 거의 다 가보았는데 최근 2~3년은 거의 포시즌 위주로 갔던 것 같네요. 그 이유로는 육식과 회, 랍스터가 마음에 들어서이고 가족들이 입맛이 다들 많이 다른데 전부를 만족시키는 몇 안되는 장소라는 점이 오랫동안 이곳에 여러번 방문하도록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룸에서 조용히 먹기에 이만한 곳이 없어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