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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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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비/Burabi 분유제조기 (내돈내산) 내 아이가 모유를 먹게 될 지 분유를 먹게 될 지는 낳아봐야 알 수 있다고들 해서, 임신 기간중에 미리 준비해 놓지 않은 용품은 분유 관련 용품입니다. 젖병, 젖병소독기, 분유포트 또는 분유제조기는 출산을 하고 결정하기로 하고 있던 품목이었지요. 그런데 제 경우는 일주일이 지나도 가슴이 단단해지며 모유가 차오른다는 느낌이 없었고, 약 9일이 지나서 살짝 단단해졌다가 그 다음날 그 단단한 느낌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조리원에 있으면서 락테이션 관리를 몇 번 받았는데 관리사 선생님께서 유선이 다른 산모들에 비해 부족해서 아마 모유를 먹게 하려면 산모님이 많이 힘드실거라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면 너무 속상하니까 그냥 솔직히 말씀해 주시겠다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초유 유축을 했을 때도 젖병 바닥에 깔릴 정도..
포프베베 아기비데 (내돈내산) 아기가 워낙 똥쟁이에 이제 몸무게가 5kg에 육박하게 되면서 응아를 물로 씻어줘야 할 때 마다 약해진 손목이 남아나지가 않네요. 손목사수를 위해 아기비데 제품을 알아 보았습니다. 육아용품이 대체로 그렇듯 타입에 따라 종류가 무척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1. 세면대 바닥에 흡착판으로 고정해서 아기를 비스듬히 눕히는 방식 : 치코, 릴린저, 머머 등 2. 세면대 테두리에 도톰한 우레탄 쿠션을 설치하여 아기를 눕히거나 기댈 수 있도록 하는 방식 : 힙비 3. 세면대 테두리와 별도의 지지대에 수평판을 거치하여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높인 방식 : 포프베베 가장 간편한 1번 방식이 아무래도 가격대가 가장 싸고 탈착이 편리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주변 친구들에게 실제 사용 후기를 들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