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독후활동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즈스콜레 베베고고 독후활동 / 새미의 여름, 사계절꼬마백과 오늘의 책은 새미의 여름과 사계절 꼬마백과에요♡ 해바라기가 공통적으로 나오네요.^^ 아직 그리기 도구가 없어서 오랜만에 색지와 가위를 꺼냈습니다. 아들은 여전히 전진 배밀이에만 열을 올리고 있지만 애미는 뭔가 새로운걸 보여주고 싶어요 ㅋㅋㅋ 겹꽃 형식의 꽃을 직접 만들어서 보여주려고(?...만지게하려고?) 데이지꽃과 해바라기꽃으로 정했습니다. 우선 데이지는 노란색 술부분과 분홍색 잎으로 나누어 작업합니다. 꽃잎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분홍색 종이는 길게 반 접어 접은 쪽을 컷팅해 보았어요. 다음은 해바라기 잎을 만들고 갈색종이를 촘촘히 가위질하여 돌돌 말아 씨앗부분을 만들어요. 씨앗부분은 데이지꽃 술 부분과 동일하게 작업하면 됩니다. 민하한테 책 읽어주며 종이꽃 보여주니 역시 입으로 직행;;;; 만든건 일.. 키즈스콜레 베베고고 독후활동 / 새미의 가을 우리집 바로 앞에는 이렇게 단풍나무가 있어요. 오래 전 가을사진이지만...ㅎㅎ아직 혼자 앉을 수 없는 아들과, 아직 교구도 없고 아무런 도구도 없는 애미는 단풍잎으로 뭐라도 해보려 합니다. 단풍잎을 따서 쌈야채처럼 씻는데 당귀잎인줄...ㅋㅋㅋ 오늘의 책은 새미의 가을이에요. 여름에 가을책은 뭔가 시기가 맞지 않지만 단풍은 역시 가을이죠. 서울시에서 출산선물로 준 또누구게? 책도 꺼내봅니다. 단풍잎이 예쁘게 그려져 있거든요. 오바육바하면서 책도 읽어주고, 가을길 노래도 불러줬습니다만, 전진 배밀이 하는게 요즘 최대 고민이신 아드님을 앉혀놨더니 영 안들어주네요ㅋㅋㅋㅋ 깨끗하게 씻어 말려둔 단풍잎을 뿌려주니 관심을 가져줍니다. 구강기가 한창인 아드님은 역시 입으로 먼저 맛보려고 하네요. 아니야 안돼;;이제 우.. 키즈스콜레 베베고고 (내돈내산) / 책 육아의 서막 : 두근두근 시장구경, 맛있는 간식시간 친정엄마가 손주한테 뭐라도 해주고 싶어 하시길래 냉큼 아기전집을 주문했습니다. 😀 집에 전집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베이비싸인 노래동화를 가지고 있었고, 그 동안 유명한 단행본 몇 권 돌려가며 울 귀요밍하한테 읽어주고 베이비싸인 노래 불러주곤 했었는데요, 다양한 그림체와 조작방식의 책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집은 이미 아기 물건으로 넘쳐나서 이것저것 교구 많은 전집은 부담스러워서 들이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게다가 우리 아들은 아직까지 아기체육관 하나만 엄청 파는 스타일이라 이것저것 있어도 무의미한ㅋㅋ) 키즈스콜레 베베고고 정도면 그림도 엄마 마음에 들고 책으로 장난감처럼 놀아주기도 나쁘지 않아 보였어요. 배송 온 기념으로 사과놀이를 해봤어요. 베베고고: 두근두근 시장구경, 맛있는 간식시간 베이비싸인: 사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