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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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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장기화를 대비 오늘 2차로 두유와 통조림들이 도착했습니다.둘 다 유통기한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완치자의 숫자가 신규 확진자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하다보니 아무래도 최소 여름까지는 이 상태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대구에 방문한 적이 있는 직원은 회사 차원에서 자가격리 시켜놨는데... 자가격리자가 이렇게 계속해서 늘어나면 생필품을 온라인 구매에 의지할 수 밖에 없게 될 것 같으니 미리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바이러스로 걱정이 많이 되신다면 생필품을 미리 사두는 것도 좋겠네요. 아직 라면은 배송이 밀려서 내일 새벽에 올 예정인데.. 영아 아들이 있다보니 걱정이 계속해서 커져만 갑니다. 살면서 생명에 위협을 느낀건 군대에서 수류탄 던질 ..
신종코로나 대비 식품 비축. 신종 코로나 대비 식품 비축 요즘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국민들이 모두 걱정이 가득한데요. 벌써 시장에서는 이러한 불안감으로 지난주부터 사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그래도 아침이나 새벽에는 물량이 들어와 품절이 뜨진 않는데 점차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도 낮 시간만 되어도 품절 물품이 많아지고 있고 실제로 이러한 문자들도 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확진자의 증가량이 완치자의 증가량의 수십 배 이상 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식품 수요가 폭증하여 사재기 광풍까지 올 확률이 큽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라도 유통기한이 긴 식품들은 미리 구해 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가족은 영아가 있기 때문에 분유를 많이 사두었고 외출이 힘들다 보니 유통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