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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종코로나 장기화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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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차로 두유와 통조림들이 도착했습니다.

통조림 10만원치.
두유 한 박스.

둘 다 유통기한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완치자의 숫자가 신규 확진자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하다보니 아무래도 최소 여름까지는 이 상태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대구에 방문한 적이 있는 직원은

회사 차원에서 자가격리 시켜놨는데...

자가격리자가 이렇게 계속해서 늘어나면 생필품을 온라인

구매에 의지할 수 밖에 없게 될 것 같으니 미리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바이러스로 걱정이 많이 되신다면

생필품을 미리 사두는 것도 좋겠네요.

아직 라면은 배송이 밀려서 내일 새벽에 올 예정인데..

영아 아들이 있다보니 걱정이 계속해서 커져만 갑니다.

살면서 생명에 위협을 느낀건 군대에서 수류탄 던질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

이 상황이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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