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식당 마포대로점

오늘은 대도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여기는 서울에서 맛있는 소고기가 생각날때 와이프랑 오는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한우보다 미국산이나 호주산 고급육을 좋아하는데 이 곳 한우는 서양의 고급육과 비교해도 결코 부족함 없는 맛을 자랑합니다.

육질이 매우 좋습니다.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식당이 넓어 대기가 없고 육질이 우수해서 좋습니다.

심심하게 혼자노는 아들

먹는 동안 아들이 심심하게 혼자 놀고 있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상차림은 단순하지만 모두 맛있습니다.

차림이 간소하지만 충분합니다.
소스와 고추장 소금 셋다 무지 맛있어서 양배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것 만으로도 술도둑.

깍두기 볶음밥

이곳에 오면 볶음밥 무조건 드셔야 합니다.
이건 고기 1인분을 덜 먹고 먹어서 배 채워도 좋을만큼 맛있습니다. 강력추천 합니다.

대도식당의 장점은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전문적인 고기익힘이 가능하고 식당의 테이블 간격이 있어서 코로나 걱정이 덜 합니다.

자동차를 주차하기도 편한점이 바로 뒤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차타고 주변 이동중이시라면 강력추천 합니다.